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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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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세요

  • 정보이사 | 2005.02.08
  • 조회 : 736

가는 年 오는 年


이제 이 年도 멀어져 갑니다.
상주보다 슬피우는 곡쟁이 같은 곡조로
청승떨던 年이 떠난 지가 어제 같은데
다시금 또 한 年이
세월의 치마꼬리를 거머쥐고 떠나갑니다.
두툼한 지갑을 손에 쥔 투전꾼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맞이했던 이 年이
가는 마당에 역시 간 年이나 갈 年이나
그 年이 그 年이군 하는
시큰둥한 푸념이 사방에서 들립니다.
고질병인 때만 되면 배가 고픈
습관성 위장허탈증에 시달리며
세월이 약이라는 처방만 믿고
벌컥벌컥 세월만 마신 사람도 이때쯤이면
送舊迎新이니 謹賀新年이니 하며
돌팔이의 死後藥方文 같은 주문을
또다시 중얼거립니다.
한두 번 속은 것도 아니련만,
그래도
갈 年이 가고 올 年이 오면 무엇인가
간 年보다 온 年이 낫겠지 하는 기대에
호들갑을 떨며 새 年을 맞이하는 서슬에
슬그머니 가는 年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산전수전 세파에 찌든 치맛자락을
除夜의 바닷물에 너울너울 흔들어 빨고선
야멸차게 갑니다.
돌이켜 보면
숱한 年이 오고 가지만
어느 年 하나 아쉬워서 잡는다고 눌러 있나요
이제는,
어제 죽은 사람이 그토록 살고 싶어 하던
오늘을 보듬고 가는 年은 가더라도
오는 年 품안에서 야무지게 살아봅시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일이 
잘 되시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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